"18회 롤드컵에 출전한 '퍽스'인 '우지'가 팀이 되었습니다

"18회 롤드컵에 출전한 '퍽스'인 '우지'가 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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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맞붙었던 '우지' 젠자오와 '퍽스' 루카 페르코비치가 한 팀이 되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는 7일 오후 6시 30분에 리그 오브 레전드(메이저사이트) 출시 13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oL 출시 13주년을 맞아 '우지'와 '퍽스'가 한 팀으로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시 '우지'로 구성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은 LPL 봄여름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우승했습니다. '우지'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중국 정부로부터 영웅 칭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때 유명세를 탔던 두 사람은 2018 롤드컵에서 맞붙었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롤드컵 8강에 진출한 RNG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퍽스'가 포함된 G2에 2-3으로 충격패를 당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RNG는 2019 독일에서 열린 2019 독일 롤드컵 조별리그에서 3전 3패에 그치며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토토사이트

'퍽스'의 경우 G2를 떠나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한 후 2022시즌을 앞두고 팀 바이탈리티에 합류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팀 헤라틱스에 합류한 후 올해 LEC 윈터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안전놀이터

'밍' 시선밍, RNG에서 '우지', '퍽스'와 함께 작업한 '고잉' 가오디핑, 2018 인빅터스 게이밍 롤드컵에서 우승한 '닝' 가오 조닝이 팀에 포함되었습니다. 상대팀은 '바오란' 왕 리우이, '아이콘' 셰톈유, '덕' 이호성, '벤' 남동현, IG에서 '닝'과 함께 뛰었던 '고스트' 장용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에 따르면 LoL 출시 13주년 기념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녹화 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입니다.